일(業)식(食)주(住) 6

어반쉐어스 운영팀 PICK! 서순라길 맛집

일상 속의 작은 평온함을 위해 방문한 서순라길. 운영팀의 편안한 휴식을 공유해봅니다. 두 곳 모두 자그마한 공간에 색이 예쁜 곳입니다. 어반쉐어스 운영팀에게 서순라길은 걸어서 구경하는 거리입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더욱 빛나고 있는 돌담길 감성. 그 중 저희들이 방문한 자그마한 식당 두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색감이 예쁜 공간에 맛이 있는 메뉴까지-  왜 사진을 찍어 간직하고 공유하고 싶은지 그 매력들을 입히기까지 수고한 분들의 손길이 고마운 마음입니다. 서순라길의 다양한 식당 중 특별히 따뜻한 공간을 발견하여 전해드리며, 더 더워지기 전 화사한 공간에 오셔서 누려보세요!   IDA 오래 된 동화책처럼 애착이 가고, 눈이 가는 소규모 식당을 찾았습니다. 나의 맘에 남은 이야기를 풀어 공유하듯..

카페 숨숨에서 숨 고르기

어반쉐어스가 있는 원남동에 봄 꽃처럼 달콤한 숨은 카페를 소개합니다. 작은 골목을 따라 들어가면 이렇게 노란 대문으로 반겨줍니다. 마치 노크하듯 마음의 긴장을 풀고 공간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카페 숨숨은 '레몬'과 '고양이'를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레몬이 들어간 디저트들이 마련되어 있고, 스탬프 하나도 고양이 얼굴로 웃음 짓게 합니다. 천장에 달린 풍경 뒤로 보이는 고양이를 찾아 작은 선물을 받아 봅니다. 카페 안은 작은 공간인 듯 보이지만, 손 빠르게 내어 주시는 음료와 디저트는 이름처럼 숨숨! 숨은 듯 밝은 햇빛을 마음껏 맞으며 누릴 수 있습니다. 한 낮의 따스한 온기가 좋은 요즘, 여유 시간이 그만큼 기운찹니다! 레몬 크림 라떼와 레몬차, 치즈 케이크와 티 케이크도 레몬 향이 듬뿍. 고소함과 달달..

진지하게, 세련되게, 재미있게

어반쉐어스의 브랜드 키워드입니다. 진지하게, 세련되게, 재미있게. 공간을 공유하는 동안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을 녹여내보려 합니다. 진지하게, Serious 이 공간 안에 있는 이야기들이 참으로 단정함을 소원하게 합니다. 한 분, 한 분 지내시는 분들의 라이프를 통해 삶의 소소하고 자그마한 기억들도 만남이 되고 공간을 사용하고 나누는 것을 배우고 가꾸어 나가는 시간을 만끽하는 곳이 되어 갑니다. 세련되게, Cool 사용하시는 분들의 루틴을 다는 알 수 없지만 매일 오고 가는 일 속에 잠시 쉼을 누리시길 바라며 공간 구석구석 드리는 메세지가 조화롭게 전해지고 한 번 정도 소개하고 싶은 공유의 개념을 입히는 에티튜드의 연결로 나의 하루를 채워나가는 멋진 발걸음이 가득하기를 기대합니다. 재미있게, Playful..

공유와 공간의 힘

어반쉐어스는 공유 오피스와 쉐어하우스가 있는 공간입니다. 현대적인 ON571은 공유오피스 + 쉐어하우스, 편안한 ON206은 쉐어하우스, 감각적인 ON181은 공유 오피스로 되어 있습니다. 공유의 현장을 함께 하는 건 때로는 섬세함이, 때로는 공감이 필요한 작업과 같습니다. 여러 분들의 니즈와 이야기를 듣고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일이 많은 만큼 공간을 구성한 마음가짐을 공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라이트함과 진지함의 밸런스를 공유 공간 안에서 만나는 일 다양한 고객 분들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언어로 연결되는 지점을 봅니다. 매게를 통해 새로운 공간 속에서 일어나는 순도 높은 자극들이 매 순간을 채울 수 있도록 '공유'와 '공간'을 힘있게 연결하겠습니다. [어반쉐어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Project ON : 프로젝트 온(溫)

안녕하세요. 종로 원남동에서 쉐어하우스와 공유오피스를 운영중인 어반쉐어스입니다. Project ON : 프로젝트 온(溫) Project ON (프로젝트 온)이란 원남동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어반쉐어스의 구도심 활성화 사업입니다. 2016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쉐어하우스와 공유오피스를 통해 공간을 공유한다는 가치에 이끌려 지금까지 국내를 포함하여 많은 나라에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심에 따라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됐습니다. 첫 번째 시작인 ON206(쉐어하우스)를 시작으로 ON571(코워킹, 코리빙 스페이스), ON181(코워킹 플레이스)로 사업을 확장해 다양한 형태로 다양한 분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저희 어반쉐어스를 찾아주셨는데, 저희가 이번에 소개드리고 싶은건 저희의 정체성이 담긴 ..

어반쉐어스 옥상정원을 소개합니다🍀

봄날씨가 완연한 가운데 나들이 가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벌써 낮 기온은 23도를 웃돌고 있다보니 어반쉐어스 입주고객님들 또한 점심시간에 근처 돌담길도 산책하시는 모습이 종종 보인답니다. 하지만 어반쉐어스에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휴식이 가능한 옥상정원이 있어 멀리 가지 않더라도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답니다. 좋은 날씨에, 좋은 사람들과 어반쉐어스에서 함께 바람을 쐬는 것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