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의 작은 평온함을 위해 방문한 서순라길.
운영팀의 편안한 휴식을 공유해봅니다.
두 곳 모두 자그마한 공간에 색이 예쁜 곳입니다.
어반쉐어스 운영팀에게 서순라길은 걸어서 구경하는 거리입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더욱 빛나고 있는 돌담길 감성.
그 중 저희들이 방문한 자그마한 식당 두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색감이 예쁜 공간에 맛이 있는 메뉴까지-
왜 사진을 찍어 간직하고 공유하고 싶은지 그 매력들을 입히기까지
수고한 분들의 손길이 고마운 마음입니다.
서순라길의 다양한 식당 중 특별히 따뜻한 공간을 발견하여 전해드리며,
더 더워지기 전 화사한 공간에 오셔서 누려보세요!
IDA
오래 된 동화책처럼 애착이 가고, 눈이 가는 소규모 식당을 찾았습니다.
나의 맘에 남은 이야기를 풀어 공유하듯 운영팀의 식사를 채웠습니다.
푸른 벽에 차오르는 텐션이 멋스럽고 공간이 전반적으로 고운 곳입니다.
어느 부분 하나 정성 어리지 않은 곳이 없어
단정한 차림새를 하고 방문하고 싶어집니다.
테이블이 야외에도 비치되어 있어, 서순라길의 돌담이 유독 산뜻합니다.
오픈 키친으로 빠르게 준비되어지는 음식들은
매니저님의 섬세한 설명과 함께 서브됩니다.
공간 안에 있는 사람마저 함께 물들 듯 조도가 낮은 조명으로
포근하고 라이트한 시간을 보내기에 최고입니다.
타르타르, 크로켓, 뇨끼 등 모양도 예쁘지만,
메뉴 이름도 고급스럽게 드러나서
나와 팀을 위한 정신적 활동들이 살아납니다.
계속 새롭게 바뀌고 변화되는 메뉴들에 신뢰를 주고,
곳곳에 나의 메세지를 담아 간직하고 싶은 풍미 가득한 식사입니다.
IDA
대성성
깔끔한 한옥에 베트남 음식이 만나 좀 더 한국적 분위기로
새롭고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옵니다.
노란색 벽이 많이 즐거워,
밥을 먹는 동안 든든함을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나 햇빛이 비치는 날 모두,
잘 어울리는 서순라길의 골목 식당입니다.
쌀국수, 반세오 등 베트남 현지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예쁜 식기에 담겨 서브되는데 양도 많고,
넉넉한 음식들이 풍족함을 더합니다.
운영팀이 각자 취향에 맞게 고른 음식들을 음미하며
도란 도란 일상의 소소함을 만끽합니다.
자칫 익숙해서 별다를 것 없는 듯 하지만
왠지 모를 친숙함에 감각을 더하니 누려지는 공간이 됩니다.
웨이팅이 무색하게 전체적으로 채워지는 느낌이 좋은 대성성.
메뉴 선택이 즐겁고 시원한 듯, 설렘을 주는 좋은 식당입니다.
대성성
어반쉐어스에서 걸어서 도보로 약 10분이면 만날 수 있는 서순라길.
이 외에도 다양한 공간들이 즐비합니다.
식당, 카페, 주얼리 공방, 주점 등
색색으로 풍성한 공간이 궁세권 뷰에 있다니!
아침, 낮, 저녁이 모두 다른 온도로 다가오는 중입니다.
쉐어 하우스 입주자에게는 찬찬한 여유와 달디단 낭만을,
쉐어 오피스 입주자에게는 매일의 밥과 편안한 휴식을,
운영팀에게는 잠깐의 온기와 일상의 단순함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정성으로, 배려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두 식당에서
그리고 어반쉐어스에서 서순라길의 새로움을 경험해보세요!
어반쉐어스는 쉐어 하우스와 쉐어 오피스를 운영합니다.
어반쉐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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